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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커피생활10

[오미크론] 그 다음 이름은 뭐가 나올까? 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이하 슬로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오미크론의 출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집합금지No]대체 오미크론 넌 누구야? 화이자. 모더나. 얀센과 같은 기존 백신을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새 변이가 남아프리카에서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 변이에 '오미크론'이란 이름을 부여했다고는데요, 미 wiselifeinfo.tistory.com 세계 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처음 발견된 지역 이름 대신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붙이기로 했는데 실제 순서는 13번째가 나와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15번째 알파벳인 오미크론이 사용된 이유가 참 재미납니다. "new"라고 발음되기에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식할 수 있다. "자이"라고 읽지만 " 시진핑.. 2021. 11. 30.
[메타버스] Bus 어딨어? 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이하 슬로터)입니다. 새로 생기는 신조어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많이 않으시나요? 슬로터는 가끔 기사를 보면서 새로운 용어를 접할 때마다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메타버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 드는 생각이 무엇이었을까요? 주식관련 기사를 보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네요.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 2021. 11. 30.
[기시감] 커피 가격 인상!! 이제 곧? 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이하 슬로터)입니다. 기시감 : 한 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 상황이나 장면이 언제, 어디에선가 이미 경험한 것처럼 친숙하게 느껴지는 일. (旣視感 Déjà Vu) 처음 보는 대상이나, 처음 겪는 일을 마치 이전에 보았다는 느낌을 받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을 말한다. 데자뷰는 프랑스어로 "이미 본” 이란 뜻으로 최초의 경험인데도 불구하고, 과거에 이와 같은 경험을 경험한 것 같은 착각을 일컫는 말이라고 해요. 갑자기 왜 기시감 이냐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언젠가 이런 상상을 자주 하곤 했는데 현실로 다가온 듯 합니다. 요즘 물가가 줄줄이 인상 이지요? 요즘 커피업계에서는 커피값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석 합니다. 커피 가격은 아주 조금씩은 인상이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인상폭이 조금 더.. 2021. 11. 29.
[커피도서] 스페셜티커피(커피리브레) 리뷰 1탄(1~5장) 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이하 슬로터)입니다. 로스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들어보았을 스캇라오의 책 '커피로스팅'을 펴낸 커피리브레에서 출간한 '스페셜티 커피(브리타 폴머 외)'를 리뷰하려 합니다. 책의 정가가 무려12만원이라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하지요. 구매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동네 도서관에 신청했더니 구비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7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다 리뷰하지는 못하고 몇 가지 챕터에 대한 커피도서 리뷰를 시작하려 합니다. [책소개] 현재의 커피 산업 이슈에 대한 담론집 『스페셜티 커피』에는 저자 겸 대표 편집자인 네슬레의 브리타 폴머를 비롯한 61인의 글이 담겨 있다. CQI 설립자이자 Q-GRADING SYSTEM 을 만들어 낸 테드 링글, 코페아 속의 식물 분류에 ..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