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이하 슬로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오미크론의 출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집합금지No]대체 오미크론 넌 누구야?
화이자. 모더나. 얀센과 같은 기존 백신을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새 변이가 남아프리카에서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 변이에 '오미크론'이란 이름을 부여했다고는데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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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처음 발견된 지역 이름 대신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붙이기로 했는데 실제 순서는 13번째가 나와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15번째 알파벳인 오미크론이 사용된 이유가 참 재미납니다.

"new"라고 발음되기에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식할 수 있다.

"자이"라고 읽지만 " 시진핑이 Xi Zhengning"이라서 시진핑의 눈치를 봐야 한다.
재미나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다음 변이 바이러스 이름은 "pi"가 되겠어요. 그렇지만 절대로 "pi"는 나와서는 안 되겠지요? 덕분에 바이러스 이름을 짓는 방법에 대해서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늘 봤던 "π" 바이러스 이름으로는 안 보고 싶어요.
새 변이 이름 '오미크론' 된 건 시진핑 때문? | 연합뉴스
[앵커] 세계보건기구는 새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붙여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변이가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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