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어제는 이케아 티데이 레스토랑 할인과 관련한 포스팅([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 등심돈가스, 로제파스타 등, [IKEA 홈퍼니싱 TDAY 할인] 이케아 우주패스 할인)을 진행했는데요, 정작 우주패스 추가 쿠폰으로 홈퍼니싱 제품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을 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홈퍼니싱에 있는 것들을 사진리뷰 형식으로 알려드릴게요.
이케아 광명점 홈퍼니싱 제품에 어떤 것들이 있나?
3,000원짜리 틸공 쟁반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작업하는데 많이 쓰여서 2개 더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20,000원 이상 구매하면 20,000원 할인인 만큼 가격을 맞추어서 담았어요.
저렴한, 도시락 가방 비닐 재질이어서 살까도 했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살타드 젓가락 2벌에 900원 이기에 냉큼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나무 젓가락은 주기적으로 바꾸어주는게 좋아서 튀김용 또는 볶음요리나 면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저렴하게 담았어요.
쿠션 커버와 커튼들, 커튼의 가격이 궁금하시면 바코드를 찍어볼 수 있도록 무인 바코드 기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패브릭을 구매하는 방법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 한 번 집과 가게에 셀프 인테리어를 위해서 한 번 들러서 원단을 사야겠어요.
유리 닦이지만 바닥 물기 제거용으로 좋은 1,500원 짜리 유리 닦이, 집에 이미 몇 개의 여유분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스텝스툴은 필요한 거 같아요. 예전에는 사용했으나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커서 안녕 했어요.
정말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백팩을 찾으신다면 피브링 백팩 괜찮은것 같아요. 4,000원이라 굉장히 저렴한 만큼 아주 퀄리티 높은 상품을 기대하면 안돼요.
아이들 각자 방에 있는 시계, 굉장히 가볍고 조금은 저렴한 티가 나는 편이에요. 다만, 아이들 각자 방에 하나씩 주면서 타공된 뒷면에 색을 덧대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집이 우측 하단의 사진처럼 깔끔하면 좋겠지만 사는게 늘 생각처럼 되지만은 않죠?
혹시 액자를 집에 놓고 싶으시다면 2,000원짜리 A4 액자는 어떠신가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액자가 가볍고 뒷면은 종이 재질로 되어 있어요. 벽면에 양면테이프 등으로 부착하기 좋은 무게에요.
가끔은 조화 하나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화병은 1,500원 조화는 1개당 900원이에요. 이미 집에 꽃들이 있어서 다음에 또 세일을 하겠거니 하고 지나쳐 왔어요.
홈퍼니싱 마지막 부근에 놓인 화분과 조화들, 화분은 저렴한 편이에요. 다만, 잘 보시면 밑면이 타공되지 않은 화분들도 있어서 화분을 사는 분들은 사이즈와 크기 등을 잘 고려하셔야 겠어요.
진짜 가성비 접시인가 봐요. 코렐보다 훨씬 얇은 두께, 참! 테이크아웃 박스는 들기 좋다고 막 담으시면 계산 시 200원이 추가된다는 사실, 예전에 모르고 테이크아웃 박스를 담아서 왔는데 영수증을 보니 테이크아웃 박스는 전체 요금에 포함이 되어 있더라고요.
레코 유리컵 6개 2500원이면 저렴해요. 로스팅을 마치고 커핑은 커핑컵에, 커핑 뿐 아니라 로스팅 후에 시음용 맛보기 테스트는 레코 유리컵을 활용하는 편이에요. 개수가 부족한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이케아 수납함 노이그, 아이들의 책상 정리활용을 위해 변형이 가능한 수납함을 담았어요. 핑크색의 수납바구니를 마음에 더 들어했겠지만 수납함은 아이들의 책상 정리용으로 구매했어요.
1층 카운터, 1층 카운터에 계산하기 전에 가구나 조립형 책장을 찾는 장소에요. 이케아 앱에서 사전에 물건을 체크하셨으면 1층으로 바로 들어오시는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돼요. 이케아 아일랜드 식탁, 씽크대를 구매할 때 항상 P1 주차장에 주차하고 1층으로 들어와서 물건 담고 계산을 했어요.
쇼룸으로 진입해서 보게 되면 최소한 1시간은 기본이고 보통 2~3시간 가량 쇼핑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시간절약이 필요하다면 1층 출입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