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택시 보조금, 화물차엔 경유 보조금(한시적) 지원 3개월
안녕하세요 ♥ 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이 줄어들어 주유소나 충전소를 갈 일이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오늘 외출을 하다 보니 휘발유, 등유 가격에 깜짝 놀랐어요. 동네에 따라서 휘발유가 2천 원이 넘는 주유소도 있더라고요. 오늘 속보가 떠서 무슨 일인가 자세히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자료는 정책브리핑의 자료와 오피넷의 자료를 참고로 정리했어요.
◆ 목차
[1] 휘발유/경유 판매 시세(3월 5주)
[2] 유류세 인하폭 확대
[3]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한시적 지급
[4] 관련기사
[1] 휘발유/경유 판매 시세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상승한 기름값이 느껴지시나요?
매우 많이 오른 게 체감이 됩니다. 물가도 오르고,
유가도 오르고 지원금이 나오기는 하지만 지원금은 찔끔,
급등하는 인플레이션 상황은 격하게 공감이 됩니다.
휘발유 가격 (4.5 기준) |
경유 가격 (4.5 기준) |
[2] 유류세 인하폭 확대
유류세 인하폭 확대
인하폭 : 종전 20%에서 30%로 확대
확대 기간 :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예정)
체감물가 : 월 3만 원 절감
※ 리터(L) 당 10㎞의 연비로
하루 40㎞ 주행하는 운전자 기준 예상금액
리터당 10킬로의 연비를 가정한 할인 폭이기에 시내 주행이 많고, 주행거리도 많은 경우라면 할인 폭이 좀 더 클 것으로 예상돼요.
[3]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한시적 지급
경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물류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 화물선 등에 대해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
유가연동 보조금
기준 가격(L당원) 이상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지원
최대 지원 한도는 L당 183.21원으로 설정
차량용 부탄(LPG) 요금 감면
서민생계 지원을 위해
택시·소상공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용 부탄(LPG)에 대한
판매 부과금 역시
3개월간 30% 감면(-12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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