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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커생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 중에서 "바이애슬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루지와 비슷하게 진행되는 스켈레톤, 자주 접하지 못하는 경기이다 보니 저도 잘 몰라서 아이들과 함께 설명해 주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렇게 정리해 주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엎드리면 스켈레톤,
누우면 루지
스켈레톤은
한 명의 선수가 정면에서
엎드린 자세로
활주용 썰매를 타고
1,200~1,300m의
경사진 얼음 트랙을
빠른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속도감을 즐기는 경기
누워서 내려오면 루지!!
눕느냐 업드리냐의 차이!!
올림픽 History
남자 스켈레톤은
생모리츠에서 열린
1928 올림픽과
1948 올림픽에서
두 번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성으로 인해
한동안 올림픽 종목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남녀 종목이
정식종목이 되었습니다.
스켈레톤 썰매 모양
스켈레톤(Skeleton)의 명칭은
썰매의 모양이
갈비뼈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해요.
탑승자가
썰매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잡아주는
구조물의 형상을 말합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88728
아이들에게 썰매의 유래를 설명해 주니 정말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하기 좋은 것 같아요. 들었던 내용 같은데 정리하면서 보니 새롭습니다.
불과 0.01초 차이로
갈리는 승패
총 4차례 활주해서
1) 누가
2) 얼마나 더 빨리
3) 도착 지점에 내려오느냐
승패를 결정합니다.
최고 속도 약 130km/h로
트랙을 질주한다고 해요.
스켈레톤 선수를
‘인간 탄환’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썰매 종목 중
유일한 남녀 개인 종목
썰매 종목 중
유일하게
남녀 개인 종목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어깨, 무릎을 이용해 조종합니다.
무거울수록
가속도가 더 붙기 때문에
썰매 무게와 체중의 합이
남자는 115kg,
여자는 92kg을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초등학생 고학년, 저학년 모두 무게에 대한 가속도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저녁의 시청 영상은 요 영상으로 결정했어요. 내일 경기가 기대됩니다. 잘 모르는 톤알못도 짜릿합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31907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확인
- 김은지, 윤성빈, 정승기
이번 베이징
2022 동계올림픽에서는
‘인간 탄환’
김은지, 윤성빈, 정승기 선수가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루게 되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년간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해 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늦었지만 멀리서나마 아이들과 응원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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