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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베이징 동계올림픽 종목 탐구생활(with 아이와 함께)

by 슬커생로스터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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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커생입니다. 

요즘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과 혼성 계주에서 어이 없는 탈락으로 인해 관심이 많이 떨어져 있어요. 저도 슬커생로스터님도 다른 종목은 잘 몰라서 동계 올림픽 경기 종목 중 바이애슬론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두 가지 경기’
  바 이 애 슬 론

 

바이애슬론

‘둘’을 뜻하는 ‘바이(bi)’와

‘운동경기’를 뜻하는
‘애슬론(athlon)’의 합성어

크로스컨트리 스키 & 사격

결합 스포츠입니다.

하계 올림픽의
근대
5종과 같이

동계 근대
2종이라고
불리기도 한대요.

 

크로스컨트리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는 눈 덮인 지형을 스키와 폴을 사용하여 이동하는 겨울 스포츠이다. 노르딕 국가, 캐나다, 알래스카 등 눈이 많은 지역에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1%9C%EC%8A%A4%EC%BB%A8%ED%8A%B8%EB%A6%AC_%EC%8A%A4%ED%82%A4

 

크로스컨트리 스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크로스컨트리 스키프라하에서 개최된 스키 투어 경기의 모습.특징신체 접촉없음분류실외 또는 실내장비스키, 폴, 부츠올림픽1924년 서부 노르웨이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모습. 크로

ko.wikipedia.org

 

 바이애슬론 History


 북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설원에서 사냥을 하거나 군사 작전수행을 위한 목적으로 스키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특히, 18세기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국경수비대가 스키와 사격 실력을 겨룬 것을 시작으로 스포츠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기 시작했고 현재 올림픽 종목으로까지 발전했다고 합니다.

 

 바이애슬론 장비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장비를 사용


사격
3.5kg이 넘는
소총을 메고

1) 엎드려서 쏘는 복사 자세
2) 서서 쏘는 입사 자세

두 가지의 사격 자세로
나눠서 사격을 합니다. 

 

 바이애슬론의 페널티

 


일반적으로
스포츠 종목은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바이애슬론은
표적을 맞히지 못하면
개인전은 기록
1분 추가,
나머지는 추가 코스가 부여.

일종의 벌칙인 셈이죠!

 

 

 스키 vs 사격
 어떤 것을 더 잘해야 하나? 

 

 

 

바이애슬론은
스키, 사격 둘 다 중요하고

경기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야 해요.

장거리 주행을 위한
심폐지구력과 스키 실력
기본적으로 갖추되
,

사격 실력으로 승부
결정지어야 한다고 해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는? 

 

 

- 김선수, 랍신, 예카테리나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한국 대표 선수로 남자부 랍신 티모페이, 여자부 김선수와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출전했습니다. 랍신 티모페이와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는 러시아 귀화 선수들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C%9D%B4%EC%95%A0%EC%8A%AC%EB%A1%A0

 

바이애슬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바이애슬론(영어: biathlon, 문화어: 스키사격)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겨울 스포츠이다.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는 1958년에 개최되었으며, 1960년 제8회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대회부터

ko.wikipedia.org

https://www.fnnews.com/news/202202072035062784

 

[베이징올림픽] 바이애슬론 개인전서 아바쿠모바 73위, 김선수 84위

[파이낸셜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석정마크써밋스포츠단)와 김선수(전북체육회)가 첫 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러시아에서 귀화

www.fnnews.com

 

잘 몰랐던 경기 종목에 대해서 문화체육부에서 잘 정리해 준 덕에 아이들과 함께 설명하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음 동계 올림픽에서도 기억을 못할 수도 있겠지만 한 번씩 아이들과 정리하기에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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