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인데 주말 같지가 않네요. 코로나 환자는 점점 급증하고 있고, 밖에 나가면 선별진료소에는 사람들이 줄서있고, 어디 들어가기가 무서운데다 춥기까지 하네요. 토요일 아침은 소소한 일상으로 시작해 볼까 해요. 어제 너무 포스팅을 달렸더니 어질어질 하네요.
토요일 아침, 매일 먹는 밥이 지겹지요?
트레이더스표 크라상,
트레이더스 가면 항상 사와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고
먹을 만큼만 오븐에 데워먹기
좋아요. 예전에 비해 맛이 조금
변한듯 하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기분전환도 할 겸
거실로 책장을 가지고 나왔더니
아이들이 오늘은 책쌓기 놀이를
한다고 해요.
책쌓기를 다 하고 나서
숨은 그림 찾기 한다면서
사진을 찍는다 하네요.
책은 항상 가까이 하라지요?
가까이만 할 지.. 가까운게
도움이 될 지는 글쎄요? ^^
한번 걷어내다가
틱 건드리면 우르르~~~
아랫집에서 놀랐겠어요.
이제 곧 십만이 된다던데
어제 확진자 현황이 36,362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주말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진단키트, 코로나 전담병원, 휴일약국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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