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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r생(리뷰)

[IT제품 리뷰]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

by 슬커생로스터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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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생(이하 슬로터)입니다.
키보드 사용하실 때 무선 키보드 많이 사용하시죠?

슬커생로스터의 집에는 대부분의 제품이 무선인데 IT제품 마니아가 있다 보니 무선 키보드도 종류가 많네요.
짝꿍이 주문한 로지텍 K380을 보니 딱 내 것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에 대해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할게요.

■ 제원
사이즈는 124 mm×279 mm×16mm이고,무게 423g인 아담하면서도 묵직한 키보드예요. 슬로터가 리뷰하는 제품은 그중에서 로즈 핑크 제품입니다. 제품의 상세 제원과 시스템 요구사항은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외관 및 특징
슬로터에게 있는 제품은 로즈 핑크 제품이고, 짝꿍이 구입한 제품은 한글 자판이 있는 제품이 아닌 병행수입(또는 벌크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로즈 핑크는 화사한 핑크보다는 무광의 핑크가 매력인 제품 같아요. 사진은 좀 칙칙해 보이지만 실제 제품은 좀 더 밝답니다. 뒷면에는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고 최대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 이거야

 

 

슬로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하얀색 자판 보이시나요? 사진을 확대해 보시면 블루투스 마크가 세 개 보일 겁니다. 최대 3대까지 블루투스 페이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태블릿, 휴대폰, 노트북 세 개를 한 번에 연동할 수 있다니!!!

게다가 USB송수신기 설치 없이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점 맞겠지요?

일단 전원부는 키보드 좌측에 보시면 스위치가 있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전원을 ON 해야 하는지 찾다 보니 왼쪽에 버튼이 달려 있더라고요. 물리적 스위치라 작동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 보시면 미끄럼 방지용 및 소음 방지용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서 도서관 같은 곳에 놓아도 되겠어요.

■ 모바일 페어링
키보드는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하기에 키보드에 선택번호(F1, F2, F3중 하나)를 꾸욱 누른 후에 연결할 모바일 기기 또는 노트북의 블루투스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출처: 로지텍 홈페이지


■ 로지텍 K380의 장단점
일단, 짝꿍이 구매한 벌크 제품(박스 없음)은 배송비까지 28,000원 정도 들었다고 해요. 멀티 페어링 기능, 조용한 키패드 감, 그리고 키보드 자판을 눌러보면 소음이 확실히 적고, 배터리 역시 최대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유지비용도 저렴한 듯해요.

다만, 도서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려면 키스킨이 있으면 좀 더 정숙해질 것 같아요. 단점은 특별히 발견하지 못했어요. 가끔 키보드가 작아서 오타가 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슬로터의 손에는 오타도 별로 없고 딱 좋아요.

 



참, 병행수입제품과 벌크 제품은 한글자판 표시가 없어요. 어차피 한글 입력 시 키보드를 보고 하지 않기에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글 자판이 있는 정품 키보드의 경우 3만 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한 번 생각해 보셔도 될 거 같아요.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입니다.

짝꿍의 손을 잠시 협찬했어요.

영상이 안 돌려졌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동영상 돌려서 저장하는 법을 공부하고 나서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키보드가 없거나 조금 더 편리성을 원하는 분들께는 강력히 추천해요. 리뷰를 쓰며 찾다보니, 태블릿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K480모델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K380모델은 편의성, 휴대성, 경제성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슬커생로스터의 생각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직접 구입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솔직 후기임을 알려드려요
여러분들의 공감댓글은 포스팅의 원동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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