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H생(건강)/알고보면 쓸만한 건강 정보

[5∼11세용 어린이백신] 식약처 품목허가…코로나 예방효과 90.7%라던데

by 슬커생로스터 2022. 2. 2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커생 입니다..

어제 식약처에서 어린이백신 관련한

품목허가 보도자료가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한 번

살펴보았어요.

 

예방효과가 90.7%라서 좋은 편이나

너무나 많은 부작용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선뜻 맞히는게

고민이 됩니다. 

일단 집에 어린이가 있다면

내용 한번 살펴 보세요.

코로나19 어린이 백신,효과 90.7%라고 합니다.

 

 5~11세 코로나 백신은 무엇?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

대상연령 : 5~11세

목적 : 코로나19 예방 목적

제약사 : 미국 화이자사
          별도 개발·생산

백신계열 : mRNA 백신

사용방법

이 백신은 
0.9% 염화나트륨 주사액에
희석해 사용하는데,

1 
바이알(1.3mL) 
염화나트륨 주사액(1.3mL)으로
희석한 주사액을
10에게 사용할 수 있고
1명 당 0.2mL를 투여한다.


1회 용량 중
유효성분인 토지나메란의 양은
기존 코미나티주’(30㎍)와
코미나티주0.1mg/mL(30㎍) 1/3(10㎍)로,

 
접종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중증의 면역 저하 어린이의 경우
 
2차 접종 후 4주 후에 3차 접종할 수 있다.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

미국·유럽연합·영국·스위스·호주·캐나다 등 62개국에서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아 접종에 사용되고 있다.

식약처는 이 백신에 대한 심사 결과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품목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
 그 효과는?

백신 접종 후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이상사례는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주사부위 발적·종창, 
근육통, 오한 등이었고,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이었는데,

 다만 주사부위 발적·종창은 16∼25세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또한 이상사례는
 1차 접종보다 2차 접종에서 더 많이
나타났지만 발생 후 3일 내
사라진 것으로 보고되었고

사망, 심근염 및 심장막염, 
아나필락시스 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중대한 약물이상반응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차 접종 완료 후
1개월 시점에서

5∼11세와 16∼25세의 면역반응을
비교한 결과

중화항체가 비율과 혈청반응률
모두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1968명을 대상으로 2차 접종 완료 7일 후
예방효과를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에 따른 예방효과는 90.7%를 보였다.

 

 

그러면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린이의 코로나19 예방 및 중증으로 악화를 방지할 수 있는 첫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한국화이자제약은 식약처에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의 임상자료 등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하고, 지난 4일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제출 자료는 미국 등 4개 국가에서 511세 어린이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와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의 제조공정에 관한 자료와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자료 등이었다.

이에 식약처는 5113109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비교해 평가했을 때 전반적인 안전성 정보는 16251064명과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 후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이상사례는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주사부위 발적·종창, 근육통, 오한 등이었고,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이었는데, 다만 주사부위 발적·종창은 1625세보다 더 많이 나타났다.

또한 이상사례는 1차 접종보다 2차 접종에서 더 많이 나타났지만 발생 후 3일 내 사라진 것으로 보고되었고 사망, 심근염 및 심장막염, 아나필락시스 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중대한 약물이상반응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차 접종 완료 후 1개월 시점에서 511세와 1625세의 면역반응을 비교한 결과 중화항체가 비율과 혈청반응률 모두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1968명을 대상으로 2차 접종 완료 7일 후 예방효과를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에 따른 예방효과는 90.7%를 보였다.

이번 백신은 안전성 평가 등을 토대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절차를 거쳤는데, 전문가들은 임상시험 자료에서 확인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허가 후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임상시험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예방적 차원으로 심근염과 심장막염 등에 대해 안전성을 관찰하고, 진행 중 임상시험과 허가 후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상사례를 수집·평가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이번 백신을 허가했는데, 이후에도 접종 후 이상사례를 철저히 관찰하고 특히 어린이에게 주의가 필요한 이상반응은 위해성 관리계획으로 연령대별로 모니터링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511세에 대한 구체적인 접종계획은 소아의 질병 부담과 오미크론 변이 유행상황, 소아용 백신의 국내 도입 일정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043-719-3311),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043-719-3666),

첨단제품허가담당관(043-719-5354),

평가원 백신총괄검토팀(043-719-5062),

평가원 백신임상심사팀(043-719-3077),

평가원 백신품질심사팀(043-719-3463),

평가원 백신비임상심사팀(043-719-3538)


식약처에서 승인이 났다고는 하지만
자세히 정독해 보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 관련기사, 포스팅

https://biz.chosun.com/it-science/bio-science/2022/02/23/HBQYNY5MCVBV3C3KQ7LIOL3RWM/

 

[Q&A] 만 5~11세 화이자 백신 접종… 필수예방접종과 시간차 두고 맞아야

Q&A 만 5~11세 화이자 백신 접종 필수예방접종과 시간차 두고 맞아야 화이자 백신 3주 간격 2회 중대 이상 사례 보고되지 않아 부모가 이상반응 잘 관찰해야

biz.chosun.com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