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얼마 전에 태국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태국 여행시에 신용카드, GLN 등의 결제수단이 있지만 호텔을 이용하면서 또는 맛사지샵을 이용하면서 팁을 주어야 할 때가 있어 현금이 필요해요.
안내메세지
www.visitthailand.or.kr
태국 화폐는
크게 지폐와 동전으로
나눌 수 있어요.
1. 태국 지폐의 종류
태국의 지폐는 1000바트, 500바트, 100바트,50바트, 20바트, 10바트 총 6가지 종류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10바트 지폐는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10바트짜리 지폐가 없냐고 물어보았더니 없다고 해서 없는 줄 알았어요.
여행 종료 후에는1000바트 짜리가 남아 있지 않아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어요.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500바트짜리 지폐예요.
100바트 짜리 지폐예요. 가이드 투어를 했을 때 일행당 100바트 또는 200바트를 지불한다고 해서 100바트와 20바트 지폐는 꼭 챙겨두었어요. 참! 사진찍으라고 부르는 것들은 다 팁을 요구하더라고요. 무심결에 코끼리 가족사진을 찍었다가 팁을 강제로 지불했어요. ㅜㅜ
50바트짜리 지폐도 현지에서는 구경도 못하다가 귀국하는 날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받았던 50바트 지폐예요.거스름돈을 받을 때 주로 20바트 2장에 10바트 동전 한 개를 주어서 50바트 짜리 지폐도 없는 줄 알았지 뭐예요.
팁이나 볼트, 그랩 이용 시 요긴하게 사용되었던 20바트 지폐인데요. 화폐 교환이 용이한 곳은 아무래도 가장 많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이었어요.
볼트나 그랩 이용 시 사람들이 따로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 문화인 듯 해서 현금으로 볼트를 이용할 경우 꼭 필요한 잔돈 화폐에요.
하지만 볼트나 그랩도 GLN이 된다고 하네요.
2. 태국 동전의 종류
태국관광청에서 이야기하는 태국 동전의 종류도 6종류나 되는데요, 여행 중에 만날 수 있었던 동전은 아래 세 종류였어요.
2바트 동전과 1바트 미만의 동전 2종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인지 사라지고 있는 중인가 봐요.
요건 10바트 짜리 동전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크기인데요
조금 두툼해요.
동전이 살짝 금색이라
5바트짜리 동전과 구분하기 좋아요.
5바트 짜리 동전은
50원짜리 동전 크기만해요.
요건 1바트짜리 동전이랍니다.
태국여행 즐거운 시간이라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인지
태국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방콕의 교통체증을 보다가
한국의 교통을 보니
별 거 아닌것 처럼 느껴져요.
정말 Hell 이라 할 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