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s생(쇼핑, 직구, 할인)/ds(daily somthing)

[초간단 브런치] 토요일 간편식 카야 토스트, 샐러드, 계란 프라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6. 18.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주말 브런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외출 일정이 없어 아침에 간편식으로 대체합니다. 며칠에 걸쳐 해결한 구글 애널리틱스 IP추적 성공하고 나서 게재 제한이 된 게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나 어떤 액션이 취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광고 게재 제한은 게재 제한 [애드센스 광고 게재가 제한적입니다. ] 이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는 간편 인증샷을 올려봅니다. 오늘의 요리목록은 시간이 없어 간단하게 인증 정도로만 남겼습니다. 

 

토요일 간편식 초간단 브런치 만들기

사실상 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기준으로 만들기에 잠시 숟가락을 얹는 정도의 간단한 것들 위주로 합니다. 초간단 간편식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야 토스트
  • 계란 프라이
  • 영양식 간편 샐러드 
  • 바나나
  • 크레마 가득한 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침엔 청란 프라이

 

간편식에 식욕을 돋게 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역시나 계란 프라이는 노른자가 톡톡 터지기 전의 탱글탱글함이 살아 있어야 맛이 있어 보이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기름을 두를 때 식용유를 둘러도 되지만 오늘은 좀더 먹음직스럽게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에 프라이를 했습니다. 

 압착 올리브유의 경우 고온요리는 부적당하지만 180도 이하로 조리되는 계란프라이의 경우 관계가 없어 약간의 올리브향과 색상 추가를 위해 올리브유를 사용합니다. 

 

계란 프라이 두 알

 

. 계란은 부모님께서 주신 청계닭 계란이 남아서 콜레스테롤도 좀 적은 편에 속하는 청란 프라이로 했습니다. 역시 계란은 노른자가 정답입니다. 

 

아침 건강 샐러드

 

매일 아내가 힘들게 싸주는 샐러드 도시락,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야 잼

 

 

카야잼, 맛있는 건 더 맛있어져야 한다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카야잼은 다른 과일잼과는 다르게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땅콩잼과 결이 조금 다르지만 단 맛이 그윽하게 나와 아내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토스트 식빵에 카야잼을 바르기만 하면 끝입니다. 치즈가 있으면 체다치즈를 얹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주말 브런치샐러드

 

사실 남은 식빵이 3개밖에 없어서 일단 급한대로 이것저것 꺼내기만 했습니다. 오늘은 조리법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은 주말 간편식일 뿐입니다. 

 

주말 브런치 샐러드

 

그냥 사진찍는 재미로, 간편하고 즐겁게 아침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맛있어 보인다면서 맛나게 먹어주어서 힘이 나는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초간단, 초간편 카야 토스트 만들기

1. 버터를 살짝 두른 후에 식빵을 굽는다.
-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면 더 맛있습니다. 

2. 식빵의 한 면에 카야잼을 발라 줍니다. 수저 보다는 빵칼 등을 이용하면 표면을 고르게 바를 수 있습니다. 

3. 카야잼을 바른 부위에 체다 치즈를 얹고 반대쪽을 식빵으로 덮어 줍니다. 

4.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플레이팅만 하면 끝!!

물론, 카야 토스트 내에 샐러드를 넣어서 샌드위치처럼 먹는 것은 각자의 몫잆니다. 

 

크레마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투샷이 진리

 

 

아! 마지막으로 브런치에 커피가 빠질 수 없어 슬커생블렌딩의 크레마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같이 먹었습니다. 특별한 거 없는 가벼운 초간편 브런치 이야기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