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빠지면 무언가 허전한데요 매일 한 잔 이상 커피를 드시는 분들은 커피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물 섭취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슬커생 로스터 입니다.♥
저는 먹어야 하는 물의 양은 최소2L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어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물] 물의 효능은 무엇인지, 물은 얼마나 마셔야 좋은지 등 물과 관련된 기사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 물의 효능
물은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고 분해된 영양소를 각 기관으로 전달해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마시는 물은 약수(藥水)다. 밤사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주고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막아준다. 또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것을 방지해 아침식사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의 60~70%는 물이다. 혈액의 94%, 폐와 간의 86%, 근육의 70~80%, 뇌와 심장의 75%, 콩팥의 74%, 간의 69%, 심지어 뼈도 22%가 물이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낸다. 바로 갈증이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피로감·근육 감소·현기증·집중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몸속 수분을 10% 상실하면 심근경색·심장마비 위험이 급증하고, 20% 이상 잃게 되면 생명에 적신호가 켜진다. ‘물=건강’이라는 공식은 상식으로 통한다.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하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혹자는 특정 질병을 예방한다는 믿음도 갖고 있다.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면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얘기도 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 물 과 관련한 기사정보
▶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기
- 공복에 물 한 잔은 장을 자극하여 대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에 도움
- 찬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음.
- 커피나 홍차같은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음
- 아무 것도 섞지 않은 생수가
수분 섭취에 효과적
▶ 물 1L 만 먹어도 충분
- 우리 몸의 평균 수분배출량은 2L 지만 하루 액체 수분(물) 권장량은 900-1200ml
▶ 간경화 환자는 과도한 물 섭취 금물
- 간경화 환자는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지게
되어 물 과다섭취시 복수가 찰 수도
- 신체 활동이 적은 사람은 필요이상의
수분으로 인해 저나트륨혈증 가능성
▶입술·혀 마름은 물 부족 신호(질환이 없는 경우)
기사의 출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10/2021121001079.html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9/2021112901302.html
예전에는 관심 없이 넘기던 사실인데 집에 질환자가 같이 생활하다 보니 건강 정보는 꼭 챙기게 됩니다.
알고나서 실천하니 그 효능이 조금은 실감이 되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금방 잠잠해질 것 같던 코로나가 2년이 넘도록 기승이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고 안전한 하루 되세요. 우리 모두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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