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놓치는 부분도 많이 있어요. 매일 매일 하던 커피공부들이 조금씩 양이 줄어든 것 같아서 오늘은 가볍게 커피 이야기를 잠시 해볼게요. 처음에 티스토리를 정리할 당시 커피에 대해서 무언가 틀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자료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특히 커피 관련 정보는 정보 공개의 범위가 제한적이라 공공누리 자료처럼 막 올리지 못했어요.
생두, 뉴크랍, 그리고 핸드픽
우리가 먹는 원두커피의 볶기 전 상태 생두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실은 커피체리에서 과육을 벗겨낸 상태의 생두를 말해요.
[커피공부] 생두의 가공 방식에 따른 특징1
안녕하세요. 슬커생 로스터 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요즘 집에서 커피 한잔씩들 하시죠? 집에서 커피 어떻게 주문해야 고민도 많으실 겁니다.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커피일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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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남겼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핸드드립을 하면서 머핀빵이 생각나는 라운드 필터를 이용하여 커피를 내려 봤어요.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커피는 뜸들이면서 올라오는 커피빵의 설레임, 그리고 코 끝으로 스며드는 아로마가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해요.
오랜만에 ROK를 테스트도 해 볼 겸 꺼냈지만 역시, 이건 제가 할 건 아니에요. 하다가 포기, 힘만 들었어요. 힘이 많이 들어가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수동 머신이에요.
오늘같이 청명한 날, 커피 한 잔씩 하셨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