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 돈까스 맛집] 구월시장 정이네 떡갈비 돈까스, 훈제오리

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는 듯 해요. 모래내 시장에 처음 가보았던 맛집이 있어 소개하려 해요.

[인천 맛집] 모래내시장 목동 돈까스 포장주문 5,000원(실화야?)

 

모래내시장의 가성비 맛집이었던 목동돈까스가 사라진 지 조금 지났는데요, 구월시장 한켠에 새로운 돈가스집이 있어요. 정이네 떡갈비 돈까스인데요, 판매되는 메뉴는 

• 떡갈비
• 돈까스
• 훈제오리

이렇게 세 가지 메뉴가 주력 메뉴인 듯 해요.

 

우선 가격부터 확인해보면 목동돈까스에 비해 가격은 조금 있는 듯 하지만 예전의 물가가 아니라 충분히 이해가 돼요. 그래도 지금의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일단 가족 식사 메뉴로 훈제 오리 한 마리를 고른 후에 돈까스가 보여 돈까스도 구입을 해 보았어요. 일단, 가장 많이 먹어보았던 등심돈까스 1장(3,000원)과 안심돈까스 1장(3,500원)을 선택했어요. 두 장을 구입했더니 6,000원을 받으셨어요. 

 

일단 돈까스 소개를 하기로 했으니 돈까스부터 살펴볼게요. 

 

 

 

등심돈까스와 안심돈까스 한 장씩 튀겨진 모습이에요. 우선, 기름이 첫 기름처럼 깨끗함이 눈에 보였어요. 168도에 맞추어진 기름의 온도에 맞춰 튀기는 동안 빵가루가 타지않게 건져내시곤 하는데요,

 

 

 

튀겨주는 돈까스 집에서 짙은 갈색의 탄 듯 안탄 듯한 색상에 가끔은 기름쩐내 나는 돈가스가 아닌 밝은 색상의 깨끗한 돈가스가 나오는 모습을 보니 절로 먹고 싶더라고요. 

 

일단, 집에 와서 가위로 잘라 보았는데요, 두께도 도톰하니 씹는 질감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소스까지 같이 주니 더 좋았어요. 

 

 

 

목동돈가스가 없어진 후에 자주 먹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새로운 돈가스집을 발견해서 자주 이용해야 겠어요. 

 

 

 

집에서 상차리고 맛있게 저녁식사를~~ 먹었어요. 1장 3천 원 꼴이지만 이 가격이면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가끔씩 가던 OOOOO 도다 이곳을 더 즐겨 찾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요건 1마리 15,000원하는 훈제오리인데요, 먹기 좋게 썰어주고 살짝 데워서 집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 마리도 되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한번 문의해봐야겠어요. 

 

 

 

아!! 역시나 재래시장안에 있다 보니 이음카드, 온누리상품권 모두 이용이 가능해요. 재래시장에 있어도 모르시는 경우가 더 많은 비플제로페이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니 10% 할인구매하고 시장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