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브로콜리 조리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브로콜리가 십자화과 채소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어 조금 더 기사와 관련정보를 수집해 보았습니다.
브로콜리,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힌다. 꽃잎이 십자 모양인 이 채소에는 콜리플라워, 배추, 무, 겨자 등도 포함한다. 십자화과 채소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졌지만, 특히 몇몇 암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십자화과 채소의 효능을 해외 연구결과들을 중심으로 알아보자. (이하 기사 생략)
출처 : http://kormedi.com/1255685/%EC%8B%AD%EC%9E%90%ED%99%94%EA%B3%BC-%EC%B1%84%EC%86%8C-%EC%96%B4%EB%96%BB%EA%B2%8C-%EC%95%94-%EC%B9%98%EB%A3%8C%EB%8F%84-%EB%8F%84%EC%9A%B8%EA%B9%8C/
[코메디닷컴 : 십자화과 채소, 어떻게 암 치료도 도울까]
- 십자화과 채소는 유방암에 걸린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 4886명(중국)의 유방암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에서 십자화과 채소 섭취한 환자는 사망 위험이 27% 감소, 유방암 재발 위험 역시 21% 감소
- 십자화과 채소가 암 예방 뿐 아니라 치료에도 도움
- 십자화과 채소의 항암 효과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
- 양배추나 브로콜리 등에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의 일종인 글루코라파닌은 분해 효소와 작용하면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발생
[헬스조선:아이들이 채소 안 먹는 '과학적'이유 따로 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 속에 들어 있는 화합물인 '다이메틸트라이설파이드(Dimethyl trisulfide)'은 채소를 맛없다고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이 화합물이 구강 내 특정 미생물과 만나면 썩은 냄새나 유황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하 기사 생략)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24/2021092401371.html
-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단맛에 대한 선호가 강하고, 쓴맛에 대한 수용은 훨씬 낮음.
- 참가자들의 타액과 십자화과 채소 분말을 혼합했을 때 생성되는 다이메틸트리설파이드의 양이 개인마다 차이남.
- 유전적인 영향으로 채소를 싫어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익숙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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