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애널리틱스의 마지막 단계 포스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전 포스팅의 내용을 참고하셔야 되는 부분이라 이전 내용을 링크로 남긴 후에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 [구글 애널리틱스] 무효클릭 방지, IP추적을 위한 첫 번째 단계
- [구글 애널리틱스] IP 추적을 위한 두 번 째 단계 (맞춤 측정 기준 생성)
- [구글 태그매니저 설치] IP 추적의 필요 요소 넣기(변수 만들기) 1탄
- [구글 태그매니저 설치] IP 추적의 필요 요소 넣기(태그 관리자) 2탄
- [구글 태그매니저 설치] IP 추적의 필요 요소 넣기(태그 관리자) 3탄
혹여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매니저 선행작업을 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상기 내용을 이행 후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맞춤설정>맞춤보고서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를 실행해 보겠습니다. 좌측 메뉴바를 보시면 맞춤 설정이 있습니다. 메뉴바가 안보이는 분들은 집모양의 홈 아이콘을 찾으시면 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맞춤설정에 맞춤 보고서입니다.
- 맞춤설정 : 나에게 맞는 세팅을 만들어보자.
- 맞춤 보고서 : 구글은 대부분을 보고서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 새 맞춤 보고서 : 새로운 맞춤 보고서를 만드는 양식입니다.
맞춤 보고서 만들기
맞춤보고서 만들기로 접속하였으면 다음 두 가지 단계를 진행하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이사양잡스님의 영상을 참고하였고 다른 분들의 포스팅도 참고해서 올려 봅니다. 일반 정보에 제목은 IP 추적으로 변경하였고 보고서 내용은 보고서 탭 그대로 활용합니다.
- 제목 : IP 추적용 이기에 "IP 추적"이라 적습니다.
- 플랫표 : 맞춤형 보고서로 선택할 항목을 골라 줍니다.
측정기준과 측정 항목을 선택하자
맞춤형 보고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측정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할 것입니다. 애드센스 무효클릭으로 인한 IP 추적을 목표로 하기에 측정 기준을 애드센스 무효클릭에 맞추어서 측정기준을 추가하겠습니다.
추가해야 할 측정 기준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IP addr
- 페이지 : 무효클릭을 신고할 페이지를 말합니다.
- 시간 : 무효클릭 신고나 무효클릭 예방을 위해 중요한 측정기준입니다.
일단, 정해진 순서대로 다음 순서를 따라 해 보겠습니다.
상기 과정을 완료하였다면 이제 맞춤형 측정기준 보고서를 작성할 IP 추적의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을 선택할 차례입니다. 측정기준의 측정 항목을 완료하기 전에 __________IP addr(링크) 작업이 선행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확인하지 않으셨다면 IP추적의 두 번째 단계 포스팅 단계를 선행해야 합니다.
이제 측정 기준을 추가할 차례입니다 측정기준에 추가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측정기준 > 측정기준 추가
- IP addr
- 페이지
- 시간
첫 번째로 돋보기 모양의 탐색 창에 IP addr을 입력해 줍니다.
두 번째로는 페이지를 입력해 ㅈㅂ니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로는 무효클릭 신고 또는 무효클릭 예방을 위한 것으로 시간을 측정기준으로 추가해 줍니다.
이제, 측정기준에 대한 세 가지 단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 단계로는 측정 항목을 추가할 차례입니다. 측정 항목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측정항목
- 세션 시간 : 게시물에 체류한 시간을 측정합니다.
- 클릭한 애드센스 광고 : 클릭한 애드센스 광고를 확인합니다.
- 애드센스 수익 : 게시물에 광고를 클릭하여 얻은 수익을 측정합니다.
- 애드센스 eCPM
- 애드센스 클릭률
- 페이지뷰 수
세션 시간, 클릭한 애드센스 광고,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 eCPM, 애드센스 클릭률, 페이지뷰 수 등의 입력이 끝났으면 다음 화면의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제 IP 추적의 모든 단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확인을 해 볼 단계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로그인한 후에 다음의 과정을 수행해주세요.
- 구글 애널리틱스 UA전체 웹사이트
- 행동
- 게시자
- 게시자 페이지
의 순서로 접속하시면 게시글의 광고 노출 수와 게시자 클릭수(클릭한 광고 횟수) 등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회를 하고 보니 생각보다 무효클릭이 많습니다. 게시자 클릭수가 41번인데 수익은 0.35달러라는 무효클릭이 의심이 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포스팅에만 집중하는 부부에게는 좀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저희와 같은 잡블 로그에도 이런 공격이 있구나 라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구글 애널리틱스와 태그 매니저 등록으로 IP 추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본 게시글의 내용은 이사 양 잡스의 유튜브 영상과 다른 포스팅 내용을 참고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