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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H생(건강)/B형 간염, 간경변, 간암 예방

[질병] 만성 B형 간염이란?

by 슬커생로스터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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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이란?

 

 안녕하세요. 슬커생입니다.

 저는 전문 의료인이 아니기에 [간암예방, B형 간염 관련] 카테고리에 있는 컨텐츠 만큼은 재발 방지및 예방을 위한 환우의 학습자료입니다.

 대형 병원, 학회 논문자료를 참고로 학습자료를 위해 포스팅함을 알려드립니다. 혹여 자료를 포스팅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즉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성 B형 간염

간염은 간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만성 간염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 간의 염증상태가 적어도 6개월 이상 계속되고 이로 인하여 혈액검사에서 간효소치가 상승되고 증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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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서울삼성병원


■ 만성 B형 간염(Chronic  Hepatitis B)이란?

       (Chronic  Hepatitis B)

 

○  정  의   

  •  간염은 간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만성 간염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 간의 염증상태가 적어도 6개월 이상 계속되고 이로 인하여 혈액검사에서 간효소치가 상승되고 증세가 동반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환우 학습자료]간 수치란 무엇인가요? (간 효소수치)

 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 입니다.  저는 전문 의료인이 아니기에 [간암예방, B형 간염 관련] 카테고리에 있는 컨텐츠 만큼은 재발 방지및 예방을 위한 환우의 학습자료로서 대형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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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인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된 혈액, 오염된 주사바늘, 감염된 체액에 노출되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모든 체액에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 의해 태어난 아기가 출생 시 또는 출생 직후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  증  상   

  •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이 약하여 모르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급성기는 보통 1~4달동안 지속되며 잠복기에는 권태감, 식욕부진, 피로, 오심, 구토 및 우측 상복부 불편감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황달]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색이 거무스름해집니다. 회복기때는 황달이 사라지지만 권태감과 피로감이 지속되며 간 비대가 남아있습니다. 

 ○  진  단 / 검  사   

  • 간염의 증상을 확인한 후 간기능 검사를 통하여 간염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혈청 GPT, 혈청 GOT, 빌리루빈 수치를 검사하는데 GPT와 GOT의 정상 수치는 40이하이나 급성 간염이 발생한 경우 1000~2000으로 증가하게됩니다.
     항원 항체검사에서 급성 B형 간염은 표면항원(HBsAg)과 IgM핵항체(anti-HBc IgM)가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표면항원(HBsAg)이 나타난 뒤 2주~2개월 후에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IgM핵항체(anti-HBc IgM)가 수개월간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IgM핵항체(anti-HBc IgM) 소실된 후에는 IgG핵항체(anti-HBc IgG)가 거의 평생 나타납니다.
 

B형 간염 표면 항원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의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간염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B형 간염은 급성 간염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 체액을 통해 전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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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  료   

  • 만성 B형간염의 치료 목적은 단기적으로는 B형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간염을 완화하고 섬유화를 방지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만성B형간염 단계에서 염증을 완화시켜 간경변증, 간기능부전 혹은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급성 간염의 경우는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이 되므로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만성 간염의 경우에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간의 염증괴사를 막아 장기적으로 간경변증과 간암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약제를 투여합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가 매우 좋고 장기간 사용하여도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  경  과 / 합 병 증   

  • 만성 B형 간염에 걸린 환자에서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간의 파괴와 섬유화(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결국에는 간경변증 및 간암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간경변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매년 2~10%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간암은 간경변증이 없는 경우 매년 1%미만,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는 매년 2~3%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만성 B형간염환자는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예  방 / 생 활 습 관   

  • B형간염은 오염된 혈액에 노출됨으로써 감염되기 때문에 비위생적 피어싱, 비전문가에 의한 침술, 치아 시술 등에 유의 하고, 면도기 등 혈액에 노출 될 수 있는 위생용품은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산모로부터 태아에게 감염되는 이른바 ‘수직감염’이 많기 때문에 신생아때부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B형간염, '입맞춤'으로 전염될까?

B형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체액 통해 감염된다. 입맞춤 등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이 안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며,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health.chosun.com

[출처: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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