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안녕하세요 ♥ 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환자
요즘 관심사는 라게브리오가 아닐까 해요.
집중관리군 대상으로 처방되던
팍스로비드와 그것을 대체할 라게브리오
(왜 저는 라브게리오 라고 보일까요?)
먹는 치료제에 대한 것을 알아보았어요.
◆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1]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 라게브리오 처방 대상은?
[3] 라게브리오에 대한 정부 방침
[4] 먹는치료제 부작용 관련
[5] 감염병 전담병원 응급실 운영 재개
[1]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팍스로비드(화이자사(社))는
3월 24일 현재까지
총 16만 3천 명분이 국내에 도입되어 약 11만 4천 명에게 사용되었다고 해요.
부족한 물량을 채우기 위해
어제 도입된 치료제 2만 명분을 포함하여 4월 말까지 총 46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라게브리오 처방 대상은?
팍스로비드의 대안?
3월 24일에는 MSD사(社)에서 개발한 먹는 치료제(라게브리오) 초도 물량 2만 명분이 조기 도입 되어 3월 26일부터 본격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내용을 점검해 볼게요.
라게브리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효과성 검토 및 자문 후
지난 3월 23일 긴급사용승인
라게브리오는 처방대상
① 증상 발현 5일 이내,
② 60세 이상자, 40세 이상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 중
③ 기존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사용된다.
* 중증 간장애·신장애 환자, 특정 성분(28종(국내 허가 23종)) 약물 복용 중인 환자
** (용법·용량) 하루 800mg(200mg 4캡슐)씩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
- 다만, 임부,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 조건 등을 고려하여 투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 팍스로비드를
우선 처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병용 금기 약물 복용 등으로
투약이 제한*되거나,
다른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경우 라게브리오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였어요.
[3] 라게브리오에 대한 정부 방침
시스템 개선 조치
치료제가 안전하게 사용되도록 임부와 소아·청소년에 대한 처방 방지를 위해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시스템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환자관리정보시스템에 의약품 정보를 추가하는 등 관련 를 완료하였다.
「치료제사용안내서(제6판)」를 배포
의료기관의 라게브리오 처방 안내를 위한 「치료제사용안내서(제6판)」를 배포하였으며, 약국에서는 처방받은 환자에게 상세한 복약 안내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먹는 치료제 도입 및 모니터링
정부는 먹는 치료제 도입 및
사용현황을 모니터링 하고,
중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 절차를 준용하여 피해보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 먹는 치료제 부작용 관련
부작용 피해구제 비용
▷ 사망일시보상금(114백만원),
▷ 장례비(9.8백만원),
▷ 장애일시보상금(29백만원∼114백만원),
▷ 입원진료비(∼2천만원) 등 지급
부작용 피해구제 비용
의료기관, 약국, 환자 등은
의약품 사용 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해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으로 신고하거나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도 부작용 사례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감염병 전담병원 응급실 운영 재개
감염별 전담병원 응급실 운영을 제한적으로 재개
최근 재택치료 도중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환의
응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여,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으로 기존 응급실 병상을 중단한 공공병원 14개소* 중 경기 의료원 5개소**에서 하였으며,
* 서울적십자병원, 지방의료원 등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공공병원 14개소는
기존 응급실 병상을 축소하여 코로나19 전담병상 등으로 사용 중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파주병원, 포천병원, 수원병원, 의정부병원
- 향후, 나머지 기관에서도 단계적으로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질병관리청의 내용을
정리를 한다고 했으나
이번 내용은 구체적인 것 보다
추상적인 내용이 많아서
세부 지침이 나오게 되면 다시 정리를 해야겠어요.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나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