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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손경제 이슈
1.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2. M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3. 공정위, 이동통신 3사 담합 과징금 부과
1.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
-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이사진의 ‘주주 충실 의무’가 명시적으로 강화됨
- 대주주 일가만 유리한 의사결정이 있을 경우, 일반 주주들이 이사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근거가 생김
- 재계·여당은 소송 남발 및 기업 경영 위축을 우려하며 거부권 행사를 검토 중
- 개인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아, 실제 거부권 행사까지 갈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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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최상목 대행 상법 재의요구권 행사, 직 걸고 반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경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직을 걸고 반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13일 내놨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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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 MG손해보험은 계속된 적자로 정부가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 후 매각을 추진
- 인수 의사를 밝혔던 메리츠화재가 노조와의 고용 승계 갈등으로 결국 포기
- 다른 보험사의 인수 가능성은 낮으며, 계약 이전 또는 파산 시 해약 환급금을 받게 될 우려도 존재
- 보험도 예금자 보호 한도(5천만 원)가 있으나, 해약 환급금 기준이라 소비자 손해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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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낸 보험료 어쩌고'…MG손보 청산까지?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 경제·금융일반 뉴스: MG손해보험에서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계약한 소비자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물론 MG손보가 청산할 경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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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정위, 이동통신 3사 담합 과징금 부과
-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순증·순감 추이를 공유하며 판매 장려금을 조절한 혐의로 총 1,140억 원 과징금 부과
- 이통 3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행정 지도를 따랐을 뿐”이라며 담합이 아니라고 반박
- 과거 맥주 가격 담합 사건처럼 ‘행정 지도의 범위 내에서 별도 합의가 있었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
참고.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5ePmULnsmQC-0mUieeuYSeW1xF-wdWV
손경제ㅣ쉽고 깊이 있는 경제 뉴스, 이진우의 손에잡히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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