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커생로스터(이하 슬로터)입니다.
요즘 쇼핑 키워드는 "#블랙프라이데이" 가 아닌가 해요. 십일절, 광준절, 블랙프라이데이 11월은 할인이 많이 몰려 있는 달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념을 좋아하는 슬로터는 '블프'라 불리우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잠깐 조사를 해 봤어요.
11월의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그다음 날을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이 행해지는 날 이기도 하구요, 1년 매출의 70%이상이 이 날 이루어진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블랙프라이데이의 그 유래는 추수감사절이 지나고도 판매하지 못한 재고는 미국 소매점들이 사용했던 장부 상 붉은 글자(Red Ink)로 기재되었다고 합니다.
장부에 기재할 때 적자는 Red Ink, 흑자는 Black Ink로 기재하는데 이러한 재고는 판매자에게 큰 부담을 남기게 되지요.
그래서 추수감사절이 끝난 다음날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판매를 늘린다고 합니다.
다들 눈치 채셨나요?
이렇게 블랙(Black Ink)으로 적혀진 장부라는 의미로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블랙프라이데이 관련해서 SNS로 구입하신 분들은 현금영수증도 잊지 마세요. 아래 국세청 블로그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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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블프세일'을 하는 요즘 그 말의 뜻을 알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어요. 즐거운 쇼핑생활, 즐거운 할인생활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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