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백현우-홍해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슬커생로스터 ♥ 입니다.
올 초 3,4월 방영 되었던
'눈물의 여왕' 기억하고 계신가요?
▶ 팝업 스토어 외부 모습 ◀
드라마가 종영하고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열리게 된 팝업 스토어라
개인적으로는 아쉽고 불만 가득이었지만,
눈물의 여왕 찐팬으로
서둘러 다녀온 기록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저는 팝업 스토어 둘째날 11시 즈음 대기 등록 후
2시간 웨이팅 후 둘러 볼 수 있었어요.
주말 방문 예정이시라면
서두르세요!
이미 많이 보셨겠지만 팝업 스토어 입구는
용두리 슈퍼로 꾸며져 있습니다.
드라마 속 용두리 슈퍼와 한번 비교해볼까요?
제법 그럴싸 하지 않나요?
많은 분들이
평상에 앉아
인증샷을 남기셨어요.
입장 대기줄 쪽 돌담벽면에는
현우와 해인이 사진이 몇 장 걸려있었어요.
마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 있네요.
그 옆으로는 백두관 이장님 포스터가 있답니다.
▶ 팝업 스토어 내부 모습 ◀
입장을 하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클로버 키링, 아크릴 키링 등등
다양한 구성의 상품들이 있어요.
참고로
굿즈는 품목별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능합니다.
왼편으로는 드라마 속 중요한 소품 중 하나였던
해인이 다이어리가 있어요.
다이어리를 보니 다시금
드라마 속 장면이 스쳐지나가던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웠던
현우와 해인이의 웨딩 사진이
벽면에 잘 전시되어 있어요.
퀸즈 헤어살롱도
한켠에 자리 잡고 있구요
다양한 굿즈들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포토에세이와 다이어리 였는데요
견본 다이어리에는
드라마 속 이야기가 담겨있다 보니
더욱 끌렸던 것 아닌가 싶어요.
포토에세이 경우도 드라마 속 명장면과 대사들이
어우러져서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소장용으로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팝업 스토어가 작아서
기다린 시간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콜렉트북은 품절되었고
구매 영수증 이벤트도 경품 소진되어서
더 아쉬웠었던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입니다.
제 글을 옮겨왔어요.
사칭하는 분들이
꽤 많아지다 보니
복붙을 하게 되네요.
복붙하는 분들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