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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양푼 비빔밥 만들기] 뚝딱 집밥 10분 완성, 참치비빔밥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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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집밥 시리즈 6탄 참치 야채 비빔밥, 있는 재료 활용하기 10분 완성 

 

오늘 두 번째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초간단 계란찜 만들기] 전자레인지로 하는 초간단 레시피(feat. 설탕)

뚝딱 집밥 시리즈 5탄 자취생의 초간단 메뉴 전자레인지 계란찜 레시피  안녕하세요. 외출 계획이 없는 토요일은 어김없이 하는 토요일 아침메뉴. 일단 냉장고를 열어보았습니다. 냉장고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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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간단하게 만드는 계란찜을 만들었는데요, 둘째와 아내가 외출한 때에 첫째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급하게 냉장고를 또 뒤졌습니다. 뭐 먹을 게 없어서 주먹밥을 먹겠다고 하는데 밥이 없습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냉동밥 하나를 발견하고는 비빔밥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준비물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참치 야채 비빔밥 만들기 재료

양푼

채소(양상추)
당근
사과 1/2개
시금치나물(냉장고 활용)
초고추장
참기름(들기름)

 

 

냉동실에 있던 냉동밥입니다. 해동을 한 후에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워 주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가 양상추가 있었습니다. 집에 상추든 쌈채소가 있든 채소류가 있으면 무조건 양푼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 먹을 거리는 전부 액상과당이나 설탕에 익숙해져 있지만, 자연의 단맛을 내주는 재료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사과를 반 개 잘러서 넣기로 했습니다. 사과가 생긴 건 못생겼는데 맛은 정말 좋습니다. 아내가 주문한 청송 홈골 농원 사과 중 가장 못난이 같습니다.  

 

[인터넷 사과주문 ] 경북 청송 부사, 못난이 홈골농원 사과 실제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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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에 밥을 넣고 채소류를 둘러 줍니다. 제가 한 거라곤 사과 채 썰어놓은 것 외에는 다 있는 재료 활용입니다. 나머지 한켠이 비어 있어서 한편을 다시 양상추 채소로 채워 봅니다. 

 

이제 대충 비빔밥의 구색이 맞추어 졌습니다. 이제는 단백질 요소인 참치 한 캔을 따서 넣어주려고 합니다. 보관된 참치는 없고 야채참치 하나만 눈에 띕니다. 

 

비빔밥에 들어갈 야채참치입니다. 고추참치 있으면 고추참치를 넣으셔도 되고, 일반 참치가 있다면 일반 참치 넣으셔도 됩니다 비빔밥의 재료는 무엇이든 가능하니까요.

 

야채참치를 밥 위에 얹어 준 후에

 

오천만 애용하는 비법 고추장, 바로 초고추장을 위에 뿌린 후에 들기름을 2큰술 가량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비비는 일만 남았습니다. 

 

첫째가 혼자서 비비겠다고 수저를 들었습니다. 

 

휘적 휘적, 저어서 비빔밥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이제 10분만에 만든 비빔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첫째 딸이 한마디 합니다. 

"아빠, 사진보다 실물이 더 맛있어 보여~~!"

뭐 급하게 찍었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이상 10분 만에 완성한 뚝딱 집밥 비빔밥이었습니다. 날도 화창하니 오후에는 산책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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